알뜰폰이란? 개념, 장단점, 통신사 정리

<알뜰폰>

 

 정식명칭인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MVNO, Mobile Virtual Network Orperator)의 홍보용어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란 기존 이동통신망 사업자(MNO, 우리나라에는 SKT, KT, LGU+)로 부터 MVNO사업자가 통신망을 빌려와서 고객에게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료를 받는 것이다.

 

출처 : skt insight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 많은 나라에서는 시장 점유율 평균 15%대를 유지할 만큼 보편적인 서비스이다. 현재 우리나라도 800만 여명이 가입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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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MNO사업자(SKT, KT, LGU+)는 국가로부터 통신망을 구매해서 그것을 사용하는데 100%를 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는 부분을 MVNO사업자에게 일정 금액을 받고 임대해 준다. 그러면 MVNO사업자는 대여한 망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이동통신 사업을 한다.

 

 MNO사업자는 주파수 대역 구매비, 장비 투자비용, 유지, 보수, 운영 비용들이 들지만 MVNO사업자는 이런것이 들지 않기 때문에 싼 가격으로 이동통신 사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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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저렴한 요금. 

기존 이동통신사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무제한 요금제는 6만원이 넘는 선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지만 알뜰폰의 경우 현재 33,000원 정도면 이용이 가능하다. 그 외 모든 요금제가 일반 통신사들 대비 같은 비슷한 조건의 요금제라면 훨씬 저렴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조건의 요금제들이 있어서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춰서 저렴한 가격에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예로 가성비 요금제라고 해서 6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데이터1.5GB/문자 100통/ 통화 120분 등 저렴하게 요금제도 있다. 기존 이동통신사에서는 이정도 가격의 스마트폰 요금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저렴한 요금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

출처 : U+알뜰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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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멤버십 혜택 :기존 통신사(SKT, KT, LG)의 경우 가입기간, 납부 금액을 일정 조건 충적시키면 VIP로서 여러 멤버십 혜택(영화, 공연, 카페 등)을 준다. 알뜰폰에서는 이러한 멤버십 혜택은 없다고 볼 수 있다.

 

 결합할인 : 가족결합할인 서비스 등의 결합할인 등도 없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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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알뜰폰 통신사>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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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꽤 많은 사람들이 알뜰폰이 통화 품질이 안 좋다는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알뜰폰은 앞서 말했듯이 기존 통신사의 망을 그대로 빌려와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화품질의 차이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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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멤버십 혜택이나 결합할인 등을 고려해서 바꾸는 게 이득이겠다고 생각한다면 알뜰폰 요금제로 바꾸면 통신비를 꽤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곳에 약정이 걸려 있지 않아서 바꿀수 있거나 사용할 수 있는 공기계가 있다면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꽤나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심지어 잘 계산해보면 약정을 깨고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위약금 보다 싸게 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중고로 휴대폰을 잘 싸게 사서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스마트폰을 이요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