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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창고2

블로그 글 잘 쓰는 법 - SEDA / SUCCESS 법칙 (자청 초사고 글쓰기, STICK 스틱) 블로그 글 쓸 때 이 2가지 법칙을 상기하면서 쓰길 바란다. 글이 훨씬 잘 읽히고, 머리에 박힐 것이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친절하게 쓰라!' 라는 것이다. 이제 내용을 살펴보자. 1. S - Shortly 문장을 짧게 쓴다. 문장이 길면 뇌가 피로하다. 집중이 안 된다. 읽기 싫다. 그래서 문장을 짧게 써야 한다. 2. E - Easily 쉽게 쓴다. 뇌는 게으르다.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어린 아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쓴다. 쉽게 쓰려면 쓰는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3. D - Devide 주제별로 문단을 나눈다. 한 문단에 여러 주제가 들어 있으면 복잡하다. 뭘 말하고자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다. 읽기 싫다. 불친절한 글이다. 친절하게 문단을 나누자. 4.. 2022. 12. 27.
글 잘 쓰는 법은 이것으로 끝난다 - 글쓰기 4단계 법칙 글을 쓰려고 하면 막막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왜 막막한지 그 근본 원인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 보니 어떻게 글을 써야 되는 지를 좀 알겠다. 결론부터 말하겠다. 1. 주제를 잡는다. 2. 목표를 설정한다. 3. 레이아웃을 잡는다. 4. 내용을 채운다. 이 순서대로 그냥 실행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다. 1. 주제를 잡는다. 애초에 어떤 주제에 대해서 쓰고 싶거나 누군가가 '어떤 것에 대해 써라'하고 정해주는 경우에는 1단계는 자동적으로 스킵이 되겠지만 특별히 쓰고 싶은 주제가 없고 누군가 딱히 무엇에 대해 쓰라고 시킨 것도 아니지만 블로그를 키우고 싶다거나, 글 쓰기 실력을 키우고 싶다는 등의 막연한 목적으로 글을 쓰려는 경우, 무엇에 대해 쓸지, 즉 1단계에서부터 막히는 것이다. 그래서 ..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