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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어공부

오픽(OPIc) 공부법 정리 (feat 오픽노잼)

by 솔직맨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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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기본적으로 OPIC은 대화를 잘 하는가를 보는 테스트이다. 물론 대화가

어느 정도 될 정도로 기본 Listening & Speaking Skill을 깔고 가야 하는

거지만 더 중요한 거는 얼마나 잘 소통하는가이다.

물론 잘하면 좋겠지만 너무 세세한 문법같은 것에 연연하지 말고

소통을 잘하려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정리하는 내용들은 기본적으로 오픽노잼에서 강조하는 내용들이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w4izi2fsJzFltt3EbmokWA

 

오픽노잼 opicnojam

https://opicnojam.tistory.com/ 오픽노잼스쿨 http://pf.kakao.com/_xkfutj 오픽노잼스쿨 문의 https://www.youtube.com/opicnojam/join 멤버십 가입 https://discordapp.com/invite/RW3Yp...

www.youtube.com

IM 시리즈 정도는 한 번 훑어보면 좋을 것 같다.

<기본>

 

1.MP

영어에는 이런 말이 있음 What is your point?

말하고자 하는 Main Point를 정해서 거기에 집중해서 말하기

 

괜히 쓸데없이 MP에 관련없는 말 주절주절 하는 것보다 깔끔

하게 짧게 하는 게 더 낫다. 답변 시간은 길다고 좋은 게 아니다.

 

 

2. Question Control 

많은 질문이 나와도 그걸 구체적인 하나로 줄이기(General -> Singular)

 

질문 듣고 바로 한가지(MP)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내용 간단하게 훑고 MP로 들어가면 좋음.

 

컨트롤 전략 -> MP -> 나머지 대답

 : 컨트롤 전략으로 질문을 무엇 하나에 대해 집중해서 말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거기에 대해 MP를 정해서 말하고, 나머지 대답을 하는 게

  순서상 가장좋다.

 

그러나 컨트롤 전략 쓰는 게 미숙해서 MP까지 가는데 오래 걸린다면

오히려 역효과이다. 그럴 바에는 그냥 MP부터 말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질문의 유형>

 

문제 유형을 OPIC 자체적으로 정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오픽노잼 샘이

분류해 놓은 것이다. 질문 받으면 이 질문은 이 유형이구나 생각하고

각각에 맞는 답변전략으로 답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1. description

MP를 정하고 그거에 대해서 말한다. 그리고 더 이상 MP 관련해서 말이

안 나오면 바로 conclusion으로 간다.

 

2. habit

특정 주제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General MP를 사용한다.

그냥 주로 어떤 행동을 한다. 그런것이기 때문에 굳이 감정을 안 넣어도 된다.

너무 짧다 싶으면 quick comparison 전략 쓴다. 

(과거에는 어땠다. 근데 지금은 이렇다. 식으로 짧게 한 번 넣어줌.)

 

3. past experience

오픽은 문법에 그렇게 많이 까다롭지는 않은데 그나마 이 과거

경험 주제가 과거 시제를 정확히 써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4. comparison

 

시간비교

 MP 현재에 대해서만 말하기 -> 과거에 대해서만 말하기 -> 현재에 대해 설명 => 결론

 

일반비교

General MP

 

 

<유의점>

 

Script 외우면 안좋다.

Opic 채점자들은 Script 외운거 찾아내도록 훈련받고

만약 Script라고 판정되면 낮은 점수를 준다.

Script 외우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그리고 Backgroud survey는 그냥 솔직하게 적는 게 낫다.

질문이 어떻게 나올지는 너무 그 경우의 수가 많아서

예측하는 거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없고 시간 낭비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체크해야 말할 거리도 더 있을

확률이 크다.

 

<Filler>

 

말이 안비게 해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여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처럼 보이게 해준다.

 

Um...

You know...

I think...

I guess..

I see..

I mean...

Okay...

yeah

 

<TIP>

 

1. 말하고 싶은 것 말하기

2. 말한 거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 지 말하기

3. 왜 그렇게 느끼는 지 말하기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떤 질문이든 어느 정도는 스토리 텔링이 될 것이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결론이나 전체 말의 클라이맥스를 맨 앞에 두는 두괄식

으로 말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거 같다. 오픽 grader가 좀 지루해 한다나...

 

외우지도 않았고 로봇이 아니고, 나는 사람이고 이 질문 처음 들었고 이런

거를 계속 티를 내 줘야 좋은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된다.

 

너무 급하게 말하려 할 필요 없다. 자기 페이스에 맞게 말하는 게 최고다.

 

어려운 단어 굳이 쓰려 하지 말고 자기가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단어 사용하기.

 

답변 매번 시작을 같게 하면 안좋음. 이런식으로 다양하게 해주면 좋음.

1.     Well

2.     You know

3.     Oh, you wanna know about

 

<오픽 혼자 공부할 때 >

 

녹음 : 스피킹 테스트이기 때문에 자신이 말하는 걸 들어보는 게 중요하다.

대답의 첫 30초를 어떻게 대답하는 지가 가장 중요하다.

거기서 

컨트롤 -> MP -> 나머지대답을 잘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본다.

 

각각의 OPIC Grade(IM2, IH, AL 등)는

질문을 얼마나 컨트롤을 잘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잘 대답을 하는지에 따라 나뉜다.

 

<자기소개>

 

사실 점수에 별 영향을 안 끼친다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이왕 하는거 너무 획일적으로 하지 말고

재밌게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정리>

 

MP에 집중하면서 feeling 중심으로 얘끼하면서 filler 넣으면서 말 안끊기는 정도로 연습.

전체 말 구성은 두괄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답변도 길게할 필요 없고 1분을 목표로 해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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