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부동산 투자의 두 가지 종류(방향성)

<INTRO>

부동산 투자는 말 그대로 부동산(움직이지 않는 자산, 토지, 건물 등)에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는 결국에 이익을 내기 위해서 자기 자본을 어딘가에 넣는 것인데

부동산 투자는 그 자본을 넣는 방식과, 수익을 얻는 형태에 따라

투자 방향, 종류를 분류해 볼 수 있다.

이것을 알고 계획적으로 투자하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포스팅은 신사임당, 젊은부자마을유비님이 함께 제작한 유튜브 컨텐츠인

알뜬부(알아두면 좋은 뜬구름 안잡는 부동산 이야기)를 통해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의 두 가지 방향>

부동산 투자는 크게 두 가지 방향성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지

시세차익을 내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지

둘 중 어디에 중점을 두고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각각 수익형과 차익형으로 나뉜다. 

수익형(수비형) <현금흐름> ◈ 담보 대출, 임대보증금의 레버리지 활용.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해서 한 번에 큰 돈을 내는 것을 주로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월세 수입등의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런 현금흐름이 생김으로써 어느 정도의 여유로움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부동산 투자는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고, 

수익형 투자 같은 경우에도 주 목적이 현금흐름일 뿐이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당연히 시세차익을 노린다.

여기서 그 시세차익이 나는 시간을 기다림으로서의 장치로서 월세를 쓰는 것이다.

---

<주거용>

1. 소형아파트(보통 25평 이하의 아파트)

2. 다세대(빌라)

3. 오피스텔

4. 다가구

※다세대와 다가구의 구별 : 

다세대와 다가구는 외견상은 차이가 없지만

각 호수의 주인이 다르면 다세대,

한 사람이 건물 전체의 주인이면 다가구이다.

즉 다가구 거래를 하는 것은 건물 거래를 하는 것이다.

---

<상업용> 

 보통 상업용 부동산은 초보자들이 투자하기에 주거용에 비해 어렵다.

1.지식산업센터

2.구분상가

3.꼬마빌딩

차익형(공격형) <시세차익> ◈ 전세 레버리지 활용.

월세 등의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 보다는

시세차익을 내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것이다.

---

1.갭투자

새 아파트가 이미 돼서 유통시장에서 이미 거래가 되고 있는 것을 사는 것.

전세라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제도를 이용한 투자 방법이다.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인데, 

만약 매매가 3억 전세가 2억인 아파트가 있다면 

내 돈 3억을 모두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전세금 2억을 끼고 구매해서 

1억의 내 돈만 투자해서 사는 것이다. 

역전세를 맞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

2.분양권

새 아파트를 사는 것.

청약통작을 가입해서 그걸로 당첨이 되눈 분양권 투자.

아니면 그렇게 이미 당첨된 분양권을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분양권 투자로 나뉜다.

※ 전매제한이 걸려 이러한 프리미엄 거래가 안되는 지역도 있다.

---

3.재개발, 재건축

새 아파트가 될 것을 미리 사놓는 것.

재개발 : 그 지열 일대를 갈아 엎는것.

재건축 : 특정 아파트를 헐고 다시 짓는것.

---

4.토지

말 그대로 아파트, 빌라 등의 건물이 아닌 땅을 사는 것이다.

<정리>

 

이렇게 분류한 방법으로 자신이 현금흐름을 원한다 하면 수익형으로

시세차익을 주 목적으로 한다 하면 차익형으로 투자법을 다각화하며 투자를 하면 된다. 

어느 정도의 현금 흐름이 있으면 안정감이 생기고,

높은 시세차익의 물건이 있으면 최종적인 투자 수익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수익형과 차익형의 적절한 밸런스를 맞추며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세차익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수익형이라고 시세차익이 나지 않을 물건에 투자하면 안된다!